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인크래프트/모드/자바 에디션/기술 계열 (문단 편집) === [[Applied Energistics 2]] === [[http://ae2.ae-mod.info/|공식 홈페이지]] 최신 버전은 1.12.2[* 2018년 7월 기준 베타 버전으로 1.12.2용 모드가 나왔다.] 제작자는 AlgorithmX2이다. 마인크래프트 포럼에 의하면 모드팩에 추가할때 허락받지 않아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IC 2나 빌드 크래프트가 기계적인 자동화를 실현한다면, AE는 아예 아이템을 ME (Mass Energy)라는 형태로 데이터화시켜서 전산망을 만들어준다. 빌드 크래프트의 --멍청한-- 운송 파이프를 엿먹이는 걸로 모자라서 무선 통신까지 지원한다. [* 타 모드의 호환성이 장난아니게 좋다.] 한 번 맛들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모드. 자동 굽기, 자동 정돈, 자동 조합 등등 '자동'이란 단어 하나로 이 모드를 설명할 수 있다. 다른 모드의 블록들과 연계가 잘 돼서 다른 모드들을 하나의 큰 시스템으로 묶어준다. 직접 플레이하면서 익숙해져 보자. 엔더 체스트에 Import Bus를 접속해두면 공유하는 엔더 체스트에 들어오는 '''모든''' 아이템을 넣자마자 먹어치워 준다. 원정 채굴할 때 유용하다. Precision Import Bus의 스택 전송 모드를 사용하면 풀 스피드의 빌드 크래프트 쿼리가 채굴해내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다. Export Bus를 접속하면 반대로도 작동 가능. 엔더 스토리지의 엔더 체스트는 상자에 컬러 코드를 부여할 수 있어서 집에서 편안하게 [[택배]]를 받아볼 수도 있다. 배송료는... 염료값?[* 미리 Export Bus에 저장하려는 아이템 카탈로그를 만들고 해당 아이템을 특정 컬러 코드가 입혀진 엔더 상자에 밀어넣어주는 원리다.]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패턴이 어느정도 갖춰지면 직접 손으로 조합을 할 일이 없어진다. NEI로 아이템을 꺼내오는거랑 비슷한 느낌. 단, [[정전(전기)|정전]]이라도 되는 날에는 그야말로 '''헬'''. 생산 설비들에 아이템이 꽉차서 잼이 걸리질 않나, 수리하려고 해도 ME 드라이브에 전원이 끊겨 아이템을 빼올 수도 없고 비상 발전기를 연결한다쳐도 시설 규모가 크면 전력도 많이 먹기 때문에 미리 비상 발전기 시설을 준공해두지 않았다면 멘붕 직전까지 간다. 단 ME 체스트하고 ME 컨트롤러, 발전기를 독립형으로 하나 더 만들어뒀다면 ME 드라이브에서 디스크를 빼와서 저장돼있던 자원을 빼낼 수는 있다. 특히 발전소 연료 공급 시설이 ME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정말 난감해진다. 비상 발전기로 가장 적합한것은 IC 2의 핵발전 후 부산물인 플루토늄으로 돌리는 원자력 전지(Radioisotope Thermoelectric Generator)가 있다. RTG 만들기는 더럽게 힘들지만 공짜로 EU를 생산하기에[* 원자로와 달리 RTG의 핵연료는 소모되지 않아 사실상 [[영구기관]]이다.] 전력이 끊길 일이 없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그러나 전력 발생량이 최대 32EU/t 정도에 불과해 규모가 큰 ME 시스템의 주 전원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발전 체계를 다시 가동시키는 용도로 사용하자. 혹 테크가 핵발전기까지 올라가지 못했다면 일단 발전기에 연결된 부하를 차단하고[* 미리 이게 가능하도록 배선했어야 한다. 기계가 직접 맞닿아있으면 곤란하다.] 일반 발전기에 숯이든 나무 작대기든 넣어서 태우면서 내부 충전지를 충전하고 완충됐을 때 케이블을 다시 연결해준다. 또는 Immersive Engineering의 Thermo Electric Generator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쪽도 무한 발전이기에 파이로시움과 크라이오시움 2개를 놓아서 발전시키면 31 IF/t이 나온다. 4개면 124 IF/t인 셈. MFE, MFSU, 에너지 셀, 그레그테크의 배터리 버퍼[* IC2와 완전히 별개인 EU 전력을 사용하는 커뮤니티 에디션에서는 CEU 등의 전력 변환 애드온 또한 필요하다. 아직 AE가 [[GTCE]] EU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 같은 외부 저장 장치가 있다면 거기에 에너지를 모았다가 연결해주자. 이렇게 하지 않으면 기계가 가다서다 하면서 에너지를 무의미하게 소모해버리므로[* 특히 그레그 테크의 기계라면 이 현상이 더 심각할 수 있다.] 아무리 연료를 넣어도 시설 복구가 안 된다. 정전을 대비해 전력이 풍족할 때 저장 장치 또는 배터리들을 미리 충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는, 써멀 의 스팀 다이나모 + 레일 크래프트 보일러 조합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스팀 다이나모에 임시로 물을 공급해주고[* 미리 수도관을 연결해두는 것도 상관없다.]스팀 다이나모에 석탄이나 숯을 박아주면 즉시 시설이 복구된다. 이때는 보일러 온도가 100도가 될 때까지 스팀 공급이 끊어지므로 그걸 감안해서 미리 다량의 숯을 비축해둬야 한다. 연료가 모자라면 보일러가 다시 식어서 도로아미타불. 또는 써멀의 테서렉트와 청크 로더를 사용해서 원격지의 용암을 텔레포트시켜줘도 된다. 석유를 사용한 발전소라면 바이오 디젤로 연료를 변경해주면 된다. 바이오 디젤 플랜트는 사태가 터졌을 때 만들기에는 규모가 크므로 미리 만들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위의 해법은 모두 써멀 익스펜션이 있을 경우에만 적용 가능. 레일 크래프트 보일러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위에 설명한 것처럼 스팀 다이나모 독립으로 가동이 가능하니 옵션일 뿐이다. 물론 있으면 연료를 일일이 장전하러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 보일러 이용시엔 스팀관하고 에너지 컨두잇만 연결하면 되지만 직접 돌릴때는 수도관, 아이템 수송관, 에너지 컨두잇 세 개를 연결해야 해서 번거롭다. 게다가 연료가 한 기계에만 계속 장전되는 문제가 있어 한 번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발전기가 하나씩 꺼지다가 정전된다.] 써멀 익스펜션이 없다면 빌드 크래프트나 엔더 IO의 스털링 제너레이터를 사용해서 복구할 수 있다. 석탄 공급하기가 매우 힘들 수 있으니 정말 비상 발전기 시설 전용으로 준비해 두고 연료만 장전해둔 채로 스위치 Off해서 놔둘 것. AE2 에너지 공급용으로는 그냥 넘쳐나는 연료만 공급해 주면 가히 사기적인 아웃풋을 내 주는 Big Reactors를 이용하는게 속 편하다. 혹시, 엑스트라 유틸리티가 깔려있다면 이 모드의 발전기를 써보자. 네더의 별 발전기같은 경우 네더의 별 하나만 넣어줘도 엄청나게 발전해댄다. 사실 제대로 생각만 하고 돌리면 버그 등이 일어나지 않는 한 정전될 일 절대 없다. 애초에 AE에서 이런거 다 관리 가능하다. 아이템이 일정 이하면 레드스톤 등으로 신호 보내기라던가. 그런데 제작자가 자기 모드의 기능이 너무 편리한 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Applied Energestics 2로 버전업하면서 무자비한 너프가 가해졌다. Fluix Crystal이 각종 기계의 중요 아이템인데 Charged Certus Quartz Crystal + 네더 석영 + 레드스톤을 물에다 일일이 던져서 만들어야 한다. --이름하야 물 크래프팅-- 귀찮다고 여러 개씩 뿌리면 한개만 나온다. 세투스 수정은 땅을 열심히 캐서 드물게 나오는 걸 얻어야 하는데, 초반에 부족한 숫자를 늘리려면 물에 던진 뒤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다른 데 가도 사라지지는 않는다)[* 당연히 이걸 기다리는건 상당히 멍청한 짓이고, 수정 성장 촉진기를 여러 대 설치하면 몇 분 정도로 빨라진다. 에너지 어셉터라는 블럭을 통해 외부 전력을 AE 전력으로 변환하고, 그 전력을 촉진기에 연결해 주면 된다.] 촉진기와 에너지 어셉터는 재료가 그리 비싼 편은 아니므로, 최대한 빨리 구비해 놓자. 어차피 게임 접을 때까지 쓸 블록들이다.[* '던지는'게 마음에 안든다면, AE 2 Stuff라는 애드온을 받아서 거기에 있는 Growth Chamber을 이용하면 된다.이쪽을 사용하면 훨씬 빠르고 --정신 건강에도 이로우며-- 자동화까지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멀티 파츠를 도입하였고 채널이란 개념을 추가해 한 시스템에다 ME 기계를 8개까지만 연결 가능하며, 고급 컨트롤러를 깔아야 그 제한이 해제된다.[* 고급 컨트롤러는 또한 멀티 블록으로 구성이 가능하며, 최대 7 ×7 × 7의 크기까지 만들 수 있고, 그걸 전부 설치한다면 채널 갯수는 전혀 부족해지지 않을 정도까지 늘어난다!][* 다만 고급 컨트롤러를 단일 블록으로 구성할 경우에는 케이블이 32개가 최대이기 때문에 여섯 면을 모두 활용하면 192개까지 사용 가능하다.] 난 케이블링 못해먹겠다! 하는 사람은 컨피그에서 채널 시스템을 끌 수 있다. >'''채널 시스템 비활성화 방법''' >파일 위치:.minecraft/versions/현재 실행 파일에 할당된 폴더/config/AppliedEnergistics2/AppliedEnergestics2 > >networkfeatures{ >B:channels=true >기본적으로 위와 같이 되어있다. true를 false로 바꿔주면 채널 시스템이 비활성화된다. 일반 케이블이냐 고밀도 케이블이냐에 따라서도 연결될 수 있는 네트워크 수가 8개/32개로 나뉜다. 자동 조합 기능도 CPU가 필요해져 많이 어려워졌다.[* 이전 버전에서는 자동 조합을 위해 거대한 멀티 블록 구조물을 준비해야 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1개 블록으로도 커버가 되는 이쪽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값싼 4K짜리 2개만 붙여줘도 웬만한 조합은 다 커버가 된다. 진짜 문제는 CPU가 아니라 네트워크 채널 하나당 인터페이스 1개가 들어가므로 많은 조합법을 저장하려면 그만큼의 네트워크 채널이 소모되기 때문에 케이블링이 힘들어졌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 사실 더 끔찍한 건 칩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석의 낙하 지점을 찾아서 거기서 설계도 4종을 얻어야 하는데 이게 랜덤이다. 나침반 도구를 만들면 운석이 묻혀있는 방향을 알려주지만 첫 하나만 알려주고[* 낙하 지점의 천령석을 다 캐면 다음 지점을 알려주기는 한다. 문제는 그게 옵시디언 수준으로 캐는 게 느리고 숫자도 엄청나게 많다.][* 사실 가장 가까운 운석의 위치를 보여 주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멀리 가다 보면 나침반의 방향이 바뀐다] ~~한 번에 랜덤하게 1종만 주므로 이후로는 무자비한 노가다가 기다리고 있다.~~ 최근에는 상자 하나에서 2개나 3개씩을 찾을 수 있기는 하다. 운이 좋다면 두군데만 뒤져도 모든 설계도를 얻을 수 있는 셈. 정말로 운이 좋다면, 심지어 한 군데에서 운석 세 개를 발견할 수 있다! ([[http://imgur.com/rquCRxT|사진]][* 중앙에 커다란 운석 하나, 우측에 작은 운석 하나 그리고 왼쪽 지하에 운석 하나가 더 파묻혀 있다. Pneumatic Helmet의 인벤토리 추적 장치가 Skystone Chest의 위치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어차피 AE 2가 초반용 모드가 아니란 점을 생각해 보면, 굳이 나침반을 만들어 돌아다니지 않더라도 AE 2 설비를 구축할 만큼의 자원이 모이기 한참 전에 이미 모든 설계도를 다 찾을 수 있다. 아이템은 따로 보관해놓았다가 나중에 AE 2 설비를 구축한 후 Import Bus로 빼내든 그냥 Storage Bus를 붙여 그대로 저장장치로 사용하든 하면 된다. 잘 알려진 애드온으로 Extra Cells와 AE 2 Stuff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